
[스포츠서울 | 윤새봄 기자]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이 겨울의 낭만과 감성을 담은 한정 패키지 ‘로맨틱 패키지 윈터 버전’을 오는 10월 31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2030 여성 및 커플 고객을 대상으로, 도심 속에서도 포근한 연말 분위기와 프라이빗한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패키지 구성은 △프리미어 스위트 더블/트윈 또는 시그니처 보타닉 스위트 객실 1박 △피에르 깔로 샴페인 △제로웨이스트 욕실 키트 △펌킨 파이 △레이트 체크아웃 14시 혜택으로 구성됐다. 또한, 조식 추가 시 25% 할인 혜택이 제공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층 여유로운 아침을 즐길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운영되며, 로맨틱한 호캉스로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 커플들에게 제격이다. 객실 내에서 샴페인을 곁들인 여유로운 휴식과 달콤한 디저트를 즐기며 따뜻한 겨울 감성을 만끽하기에도 좋다.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관계자는 “겨울 시즌을 맞아 도심 속에서도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로맨틱한 무드의 스테이를 기획했다”라며 “샴페인과 달콤한 디저트로 완성되는 이번 패키지가 연말의 감성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newspring@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