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온주완이 예비 신부 방민아 공개 응원에 나섰다.

온주완은 1일 자신의 SNS에 방민아가 출연 중인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온주완은 ‘어쩌면 해피엔딩’에 대해 “너무나 사랑스러운 극이다”라며 후기를 남겼다.

또한 이날 공연에 아내 방민아가 참여하자 “또 보고 싶은데 티켓 구하기가 별따기”라며 “장하다”라고 응원을 전했다.

앞서 온주완과 방민아는 올해 7월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11월 중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방민아는 ‘어쩌면 해피엔딩’ 10주년 기념 공연 캐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겹경사를 맞았다. sjay092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