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이창섭이 참여한 ‘얄미운 사랑’ OST ‘미치게 만들어’가 발매된다.
tvN 드라마 ‘얄미운 사랑(극본 정여랑, 연출 김가람)’ OST ‘미치게 만들어’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첫 번째 주자로 뛰어난 가창력으로 음원 차트를 휩쓸며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이창섭이 나섰다.
‘미치게 만들어’는 펑키한 기타 리프로 시작되는 경쾌한 록 장르의 곡으로, 이창섭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드라마의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맞물린다.
특히 정식 발매 전부터 예고편에 삽입돼 드라마의 분위기와 완벽히 어우러지며 높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굿파트너’ 김가람 감독과 ‘닥터 차정숙’ 정여랑 작가가 의기투합한 드라마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의 디스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얄미운 사랑’은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park554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