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새봄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아들 연준범 군의 어린이집 원서 접수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제이쓴은 자신의 SNS에 접수 화면 사진을 올리며 ‘아 제발발제발’이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사진 속 화면에는 ‘연준범 원서 접수, 어린이집 입소’라는 문구가 표시돼 있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제이쓴 홍현희 부부의 아들 준범 군은 2022년생 만 3세로, 올해 어린이집 입소 원서 접수를 앞두고 있다. 스타 부부의 자녀답게 사립이나 명문 어린이집에 입학할 가능성에 팬들의 기대가 모이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들어가기 힘든 사립일까”, “똥별이가 벌써 어린이집 들어간다니”, “어딜 가든 인싸될 듯”등 궁금증과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냈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는 2018년 10월에 결혼했으며, 2022년 8월 아들 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통통 튀는 일상을 공개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newspring@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