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심형탁 아들 하루가 광고 모델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최근 한 세탁세제·섬유유연제 브랜드는 심형탁의 아내 사야와 아들 하루 군이 함께 촬영한 광고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루는 뽀송한 담요를 덮고 해맑게 웃으며 귀여운 토끼 이빨을 자랑했다. 또한 기어가는 포즈로 천진난만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엄마 사야 씨의 품에 안겨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하루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가치와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엄마 사야와 함께 모델로 선정했다”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해 18세 연하의 일본인 사야 씨와 결혼한 심형탁은 올해 1월 첫아들 하루를 품었다.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