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유천의 공식 SNS를 통해 6일 그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엔 일본 길거리에서 화보 촬영 중인 박유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탈색 머리와 핼쑥한 얼굴을 하고 있는 박유천은 아이돌 활동 시절과는 어딘가 다른 모습이다.
앞서 박유천은 필로폰 투약 혐의, 전 소속사와 계약 분쟁, 세금 체납 등 온갖 구설수에 휘말렸다. 연예계 은퇴를 시사하기도 했으나 국내 영화를 비롯해 해외 등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유천은 오는 12월 도코MX 드라마 ‘욕심 많은 여자와 사연 있는 남자’에 출연 예정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