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명품 쇼핑과 함께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박유천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매일 점점 추워지고 있지만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H사 명품 쇼핑백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핼쑥하고 퀭해진 모습은 이전과는 다른 모습처럼 보인다.

또 다른 사진 속 박유천은 지인들과 함께 음식점을 찾아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와 함께 박유천은 “당신은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해”라며 지인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박유천은 마약 투약 혐의와 전 소속사 계약 분쟁, 세금 체납 등 논란을 일으켰다. 현재 국내 여론을 의식한 듯 해외 등지에서 활약 중이다. sjay092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