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전 한화 투수이자, 현재 한화 전력분석원을 맡고 있는 박윤철(29) 분석원이 오는 29일 화촉을 밝힌다.
박윤철 전력분석원은 오는 29일 오후 3시 서초구에 있는 세빛섬 플로칭아일랜드 2층 컨벤션홀에서 이소정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한편 박윤철은 연세대를 졸업하고 지난 2019년 2차 10라운드 전체 93번으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2023시즌까지 KBO 통산 3시즌 29경기, 66.2이닝 4패, 평균자책점 5.67을 적었다. 은퇴 후에는 한화 전력분석원으로 팀에 보탬이 되고 있다. duswns0628@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