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한국타이어는 18일 신규 타이어 ‘로드메이트 S’를 선보이고 SK스피드메이트 타이어 공급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드메이트 S’는 빗길 제동력, 저소음 주행, 높은 연비 효율 등을 합리적으로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는 사계절 타이어다. 회전저항을 감소시킴으로써 연비 효율을 잡고 이상 마모 현상을 낮춰 마일리지 성능을 향상했다.

해당 제품은 세단 및 SUV 차량에 장착할 수 있으며 총 3개 패턴으로 구성됐다. 크기는 14인치부터 20인치이다. 규격이 40개 달해 운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한국타이어는 기대했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와 SK스피드메이트는 ‘로드메이트 S’ 출시를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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