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이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윤채경 소속사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스포츠서울에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사생활 확인불가”라고 밝혔다.
앞서 매체 스포티비뉴스는 윤채경과 이용대가 8살 나이 차이를 딛고 1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윤채경은 지난 2012년 그룹 퓨리티로 데뷔했으나 팀이 해체됐다. 이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1에 출연한 뒤 프로젝트 그룹 아이비아이(I.B.I)로 활동, 2016년 에이프릴에 중간 투입됐다. 20222년 에이프릴이 해체함에 따라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최근 TV조선 주말드라마 ‘컨피던스맨 KR’에 출연했다.
이용대는 지난 2017년 배우 변수미와 결혼해 이듬해 이혼한 ‘돌싱’이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을 뒀으며, 현재 딸은 이용대가 양육 중에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