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새봄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홀쭉해진 근황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0일 홍현희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건강한 다이어트 루틴을 팬들과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 중 하나에서는 ‘그린스무디 만들어 먹기’라는 글과 함께, 홍현희가 다양한 채소와 바나나, 요구르트를 넣고 직접 갈아 건강 스무디를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를 통해 꾸준한 식단 관리와 건강한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운동 근황도 공개됐다. 기구를 활용해 운동하는 모습에서는 뒤에서 봐도 눈에 띄게 슬림해진 뒷태 라인이 포착됐고, 특히 ‘등 뿌시기’라는 사진에는 필라테스를 하며 탄탄해진 등 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함께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얼굴마저 홀쭉해진 모습으로, 초록빛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달라진 비주얼을 과시했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과 결혼해 2022년 아들 연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 그는 결혼 후 2세를 위해 16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newsprin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