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위키드: 포 굿’이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21일~23일) 영화 ‘위키드: 포 굿’은 37만6084명이 관람하며 누적 53만7389명을 기록,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2위는 ‘나우 유 씨 미 3’다. 24만6481명이 선택해 누적 101만3281명이 됐다. 3위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으로, 6만2979명이 관람하며 누적 327만6307명이 됐다.
4위는 ‘국보’로, 3만7402명이 관람해 누적 5만8332명이 됐다. 5위는 ‘프레데터: 죽음의 땅’이다. 2만4906명이 관람하며 누적 40만9648명을 기록했다.
한편 24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주토피아 2’가 59.7%로 1위를 차지했다. sjay0928@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