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2025 스포츠서울 하프마라톤’이 오는 11월 30일(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다.

스포츠서울 창간 4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하프 와 10km 두 종목으로 진행되며, 오전 8시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서대문·충정로·마포를 지나 여의도공원에서 결승선을 통과한다.

대회 개최에 따라 서울 도심 주요 구간에서는 오전 시간대 순차적인 교통 통제가 진행된다. 오전 6시부터 광화문광장 일대에 차량 통제가 시작되며, 이후 러너 이동에 맞춰 서대문역 사거리(07:54~09:05), 충정로 사거리(07:57~09:12), 아현 교차로(07:58~09:15), 공덕 오거리(08:03~09:28), 마포역(08:06~09:33), 마포대교 남단(08:09~09:48) 등 주요 지점이 통제된다.

골인지인 여의도공원 주변은 오전 8시 16분부터 10시 16분까지 통제가 이어지며, 러너가 통과한 구간은 즉시 해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대회 당일 인근 대학에서 면접 등 주요 일정이 있는 경우, 수험생 및 응시자들은 반드시 지하철을 이용해 이동할 것이 권고된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차량과 오토바이를 대기 배치해 이동에 지장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최근 여러 마라톤 대회에서 문제로 지적된 물품보관 혼잡과 분실 이슈를 최소화하기 위해, 참가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있다.

완주 이후 여의도공원에서는 시상식과 함께 DJ 공연 및 K-팝 축하 무대가 마련되며, K-팝 신예 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과 뉴비트(NEWBEAT)가 무대에 올라 도심 러닝의 열기를 이어간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와 관세청이 후원하고, 리얼베리어, 강서K병원, 제주삼다수, FCMM, RX Recovery X, 올리바나, KEYDOC, 바이탈솔루션, Cass Light, 네슬레, 롯데웰푸드, 게토레이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도심 러닝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대회 운영 전반을 안정적으로 준비해 참가자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현장 운영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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