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결혼을 앞두고 더욱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근황을 전했다.
신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창가에 앉아 밝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보라색 니트 비니와 연보라색 패턴이 들어간 니트 스웨터를 착용해 따뜻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신지는 특유의 동안 미모와 함께 한층 더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결혼 앞두고 더 예뻐지셨네요”, “미모에 물이 올랐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행복해 보이십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지는 7살 연하의 가수 문원과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동거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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