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을 수놓은 1만 5000 러너들의 선택…올리바나, 스포츠서울 마라톤서 ‘회복의 기적’ 전파

[스포츠서울 | 염진근 기자] 지난 주말, 서울 광화문 광장을 뜨겁게 달군 ‘스포츠서울 하프마라톤 대회’가 1만 5000여 명의 참가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환상적인 코스와 깔끔한 운영으로 호평받은 이번 대회에서 러너들의 지친 근육을 책임진 회복 케어 브랜드 ‘올리바나(OLIBANA)’의 마사지 부스가 최고의 인기 스팟으로 떠올랐다.

제트티오글로벌이 운영하는 회복 중심 바디케어 브랜드 올리바나는 이번 대회 현장에서 참가자들을 위한 ‘리커버리 마사지 케어 부스’를 운영했다. 전문 재활치료 마사지사 2명이 상주하며 1인당 약 5분간 제공한 무료 회복 마사지 서비스는 시작 전부터 마라토너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올리바나 부스를 찾은 인원은 약 1000여 명에 달했다. 출발 전 컨디션 조절을 위해 찾은 참가자부터, 완주 후 지친 몸을 이끌고 온 러너들까지 몰리며 부스 앞에는 행사 내내 긴 대기 줄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현장 케어에는 올리바나의 주력 제품인 ‘바르는 보스웰리아 미라클겔’과 ‘바디부스터’가 사용됐다. 두 제품 모두 관절 및 근육 회복에 도움을 주는 보스웰리아 추출물을 핵심 성분으로 한다. 특히 ‘미라클겔’은 임산부와 영유아도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성분으로, ‘바디부스터’는 천연 에센셜 오일 기반의 강력한 쿨링감으로 러너들의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마사지를 받은 한 참가자는 “오랜 훈련으로 다리가 무거웠는데, 마사지를 받고 나니 종아리 부하감이 싹 사라지고 몸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또 다른 완주자는 “달리고 난 뒤 열감이 심했는데, 바르자마자 느껴지는 시원한 쿨링감 덕분에 즉각적인 편안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올리바나 관계자는 “올리바나는 ‘움직임을 깨우고, 온전한 나를 발견하는 회복’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고 있다”며 “스포츠서울 하프마라톤이라는 뜻깊은 자리에서 러너분들께 실질적인 회복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러닝뿐만 아니라 사이클, 등산 등 다양한 스포츠 현장을 찾아 올리바나만의 차별화된 회복 솔루션을 알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