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진운(왼쪽)과 박시후가 8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신의 악단’ 제작보고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신의 악단’은 대북 제재로 자금줄이 막힌 북한이 국제사회로부터 2억 달러 지원을 얻기 위해 북한 최초의 가짜 찬양단을 창설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배우 박시후, 정진운, 태항호, 장지건, 한정완, 문경민, 고혜진, 최선자, 서동원, 강승완, 신한결 등이 출연하며 김형협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2025. 12. 8.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