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 미국으로 떠났다.
손연재는 13일 자신의 SNS에 아들 준연 군과 함께 미국 디즈니랜드를 방문한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남편이 처음에 결혼하자고 할 때 미국 디즈니랜드 불꽃놀이 보여준다고 했는데, 4년 만에 왔네요”라며 “Lighting Lane까지 사서 왔지만 정작 기차와 배만 타고 돌아온 디즈니랜드. 계획대로 되는 건 하나 없지만 그만큼 더 재밌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두른 손연재는 동안 미모를 뽐내며 아들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후 지난해 첫아들 준연 군을 품에 안았다. park554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