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롯데몰 은평점이 도심 속 휴식을 테마로 한 미디어 아트 카페 ‘더 아카이브(The Archive)’를 새롭게 선보였다.

롯데몰 은평점은 지난 12일 1층에 약 180평 규모의 미디어 카페 ‘더 아카이브’를 오픈했다. 해당 공간은 사방 벽면을 미디어 아트로 채워 계절과 테마에 따라 변화하는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계절을 담은 미디어 전시를 통해 방문객에게 색다른 예술적 몰입 경험을 제공한다.

‘더 아카이브’는 단순한 카페를 넘어 예술과 휴식이 결합된 문화 공간을 지향한다. 도심 한가운데에서 여유롭게 머물며 미디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도록 공간 전체를 전시처럼 구성했으며, 주기적으로 새로운 테마의 미디어 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메뉴로는 ‘모네, 파라솔을 든 여인’, ‘반 고흐, 해바라기’, ‘지베르니, 모네의 정원’ 등 명화에서 영감을 받아 표현한 시그니처 음료 3종(각 6,700원)이 준비되어 있어 예술적 경험을 미각으로까지 확장한다.

오픈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9일(금)까지 베이커리 전 품목 15%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22일(월)까지 당일 구매 금액 3만 원 이상 고객에게는 베이커리 1종,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디저트 케이크를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한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