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지나(G.NA)가 녹음실 현장을 공개하며 9년 만의 컴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나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letsgetit”, “#homestudiolife”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나는 헤드셋을 착용하고 녹음 중인 모습으로 마이크 앞에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지나의 근황에 “드디어 가수 컴백?”, “언제 신곡 내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0년 ‘꺼져줄게 잘 살아’로 데뷔한 지나는 ‘블랙 앤 화이트’, ‘탑걸’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 받았다. 그러나 2016년 원정 성매매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후 활동을 중단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