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그룹 티아라 효민이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따뜻한 시간을 나눴다.
효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함께 어른이 되어가는 우리 팬들과 함께.. ♡ Happiness, right here in HK..! Merry Christmas~♡”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화이트 퍼 디테일이 돋보이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긴 웨이브 헤어와 클래식한 스타일링이 어우러지며 마치 연말 파티 현장을 연상케 한다.


효민은 최근 홍콩에서 티아라의 스페셜 팬미팅 시간을 가졌다. 그는 크리스마스 시즌 특유의 설렘과 여유로운 분위기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티아라 활동 시절과 같은 미모다”, “점점 더 예뻐진다”, “티아라 활동하자!”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효민은 지난 4월 금융업 종사자와 함께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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