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메가MGC커피가 지난 11일 선보인 겨울 시즌2 신메뉴가 전체 판매량 기준으로 약 2초에 한 개, 시간당 1700개 판매라는 압도적인 성과를 기록하며 거침없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시즌 대표 메뉴 중 하나인 ‘감튀스틱 밀크쉐이크’는 연말 무드에 맞춰 미국의 식문화를 메가MGC커피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메뉴다.
간편함과 가성비를 동시에 충족한 이색 조합은 ‘감튀스틱’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키며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단숨에 폭발시켰다. 실제로 검색 분석 플랫폼 블랙위키 기준 ‘감튀스틱’ 관련 연관 게시물 수가 누적 5800건을 돌파하며 온라인 전반에서 강력한 확산력을 입증했다.
또한 베이커리 수요가 급증하는 흐름에 맞춰 선보인 ‘딥치즈 불고기 베이크’는 디저트류 가운데서도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기존 베이커리 신메뉴 대비 최대 181% 높은 판매 성과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마시멜로스노우 크림초코(HOT/ICE)’는 겨울 시즌1 히트 메뉴였던 ‘군고구마 크림브륄레 슈페너’의 흥행 계보를 잇는 차세대 핫 메뉴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메가MGC커피는 스무디에서도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웰니스 트렌드를 중심으로 건강 기능을 강화한 스무디가 각광받는 가운데 ‘메가 비타 팝스무디’를 선보였다. ‘메가 비타 팝스무디’는 해외 프리미엄 웰니스 트렌드를 메가MGC커피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대중화한 사례로 평가된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고객의 니즈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반영한 혁신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외식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겨울 시즌 역시 맛과 가성비를 동시에 충족시키며 고객과의 의미 있는 소통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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