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성 회장“새해도 체육회의 지속적 성장과 혁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 경기도체육회는 26일 수원시내 식당에서 하반기 종목단체장 정례회를 개최하고 한해 동안 경기체육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종목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도체육회는 연간 상·하반기 정례회 개최를 통해 종목단체 간 협력 강화와 정보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번 하반기 정례회를 통해 한해 사업의 마무리 자리를 마련했다.
정례회 주요안건으로▲경기도체육회 주요성과 ▲경기도종목단체 평가 ▲제108회 전국체전추진단 구성 현황에 대한 보고사항과 ▲회원단체 규정개정 및 준수 ▲체육행사 개최사 안전관리 대책 수립 ▲경기도종목단체 자생력 강화 등 경기도종목단체 주요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도체육회는 종목단체장 정례회를 통해 도체육회와 종목단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도내 체육 발전과 스포츠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원성 회장은 “종목단체 회장들의 헌신 덕분에 전국동·하계체전 종합우승 등 민선 2기 출범 이후 국내외 대회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며 “새해에도 체육회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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