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이민정이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우아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사진 컬러사진 둘 중에 뭐가 좋나요? 2025년이 몇일 안남았네”라는 문구와 함께 명품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 컷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세련된 블랙 컬러의 수트와 드레스를 착용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브랜드의 파트너로서 화려한 디자인의 시계와 액세서리를 착용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민정은 커튼 사이로 얼굴을 내밀거나 거울을 응시하는 등 감각적인 포즈로 시크하면서도 차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흑백과 컬러를 오가는 사진 속에서 이민정은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두 버전 모두 아름답다”, “역시 분위기 여신”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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