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표예진의 저력이 수치로 구체화됐다.

SBS ‘모범택시3’ 흥행을 이끈 표예진이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에서 여자 배우 1위에 오른 것. 작품성과 화제성, 캐릭터 소화력이 고루 반영된 결과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14일 발표한 2026년 1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분석에 따르면, 표예진은 여자 배우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표예진은 전체 배우 순위에서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모범택시3’에서 호흡을 맞춘 이제훈이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작품이 만들어낸 파급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표예진은 무지개운수의 천재 해커 안고은 역을 맡아 시즌1부터 시즌3까지 약 5년에 걸쳐 캐릭터의 서사를 설득력 있게 쌓아 올렸다.

특히 ‘모범택시3’에서는 한층 깊어진 내공이 돋보였다. 이는 지난해 S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수상으로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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