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offee Tech 및 트랜드 분석 교육과정 운영으로 전문인력 양성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강원도립대학교(총장 최종균, 이하 대학)는 지역산업을 선도할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커피도시 강릉의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가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개설한 「K-Coffee Tech 및 트랜드 분석 교육과정」 수료식을 1월 14일(수)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강릉대학교 라이즈 사업단(단장 이대희)이 운영한 컨소시엄 단위과제로, 강원 영동북부권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기능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교육은 커피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도화된 장비 활용 △커피 유효성분 분석 △AI 기반 마케팅 분석 △최신 소비 트랜드 분석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메뉴 개발과 창업 기획까지 아우르는 총 16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실질적인 현장 적용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그 결과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총 2명의 창업자가 배출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청년 예비창업자와 커피 산업 종사자들이 함께 학습하고 교류하는 협업형 교육 구조를 통해 현장 중심의 네트워크가 형성됐으며, 이는 지역 커피산업 기반 강화와 지속가능한 정주형 전문인력 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에서 ‘6개의 달’ 카페 오픈을 앞두고 있는 오영주 대표는 “이번 과정은 커피 트랜드와 기술뿐만 아니라 창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특히 개인별 시그니처 메뉴 개발과 사업계획서 발표 과정은 창업에 필요한 역량과 창의성을 한층 성장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원도립대학교 최근표 라이즈 사업단장은 “K-Coffee Tech 및 트랜드 분석 교육과정은 지역과 연계한 커피 산업 모델을 구축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과정”이라며, “강원도 관광산업과 연계한 실천적 교육의 모범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야 하는 공공적 책무를 지니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교육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지역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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