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뮤지컬 전공 대학생들의 대규모 경연 축제

2월 9일 ~ 3월 12일 예선 참가 신청…7월 6일 본선 예정

실전 공연으로 펼쳐지는 선의의 경쟁 & 교류의 장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국내 최초 뮤지컬 전공 대학생들의 경연 축제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이 올해도 어김없이 화려한 막을 올릴 차세대 주역들을 찾는다. 올해 20주년을 맞아 행사 지원 규모와 교류의 장을 확대해 차세대 주역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은 2월 9일부터 3월 12일까지 ‘제20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예선은 4월 1~20일 참가 단체가 지정한 장소에서 최소 1막 이상 실연 심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본선 진출작은 DIMF 축제 기간 중인 7월 6일(예정) 사무국이 지정한 대구 시내 주요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날 ▲단체상 4개 부문(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1000만 원, 최우수상: DIMF 이사장상·500만 원, 우수상: DIMF 심사위원장상·300만 원, 단체예술상: DIMF 집행위원장상·200만 원) ▲개인상 2개 부문(연기상 2인·각 200만 원)을 시상한다.

2007년 출범한 DIMF와 함께 시작한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은 국내외 뮤지컬 관련학과 대학생들이 실전 무대 경험과 역량을 쌓는 프로그램으로, 같은 꿈을 목표로 교류와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자리로 운영한다.

올해는 본선 진출팀의 실질적 부담을 덜기 위해 공연지원금을 상향했다. 대구·경북 소재 대학은 총 1200만 원, 국내 타 지역 대학은 총 1500만 원을 제공한다.

또한 본선 이후에도 참가팀 간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은 무대 경험이 곧 성장으로 이어지는 실전 교육의 장”이라며 “지원금 확대와 교류의 장 운영 등으로 참가자들이 더 넓게 연결되고 더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제20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의 주인공이 되고자 하는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gioi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