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한국농구연맹(KBL)이 ‘2026 KBL 유스 코치아카데미’를 개최한다.
KBL은 27일 “일반 초중고 교사와 KBL 유소년클럽 코치를 대상으로 한 ‘2026 KBL 유스 코치아카데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2026 KBL 유스 코치아카데미는 일반 학교 및 유소년 농구 현장에서 활동 중인 교사와 지도자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해 코칭 역량과 지도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아카데미는 총 4기수로 운영되며, 각 기수당 약 30~40명이 참여해 1박 2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대상별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은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테이핑법, 운동 전 워밍업 훈련, 기본기 훈련 등 훈련법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KBL 유소년클럽 코치 대상 프로그램엔 보다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선수 컨디셔닝, 비디오분석법이 추가되며 외국인 코치를 초빙해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강사진으로는 현역 감독과 코치, 대학 교수, 트레이너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유도훈 안양 정관장 감독, 전희철 서울 SK 감독을 비롯해 조동현, 구나단, 신기성, 김도수, 하은주 등이 강사로 나서며, 외국 강사로는 Hoop Study 소속 저스틴 브랜딧(Justin Brandit)을 초빙했다.
KBL은 “유소년 클럽 농구대회와 장신자 프로그램 등 유망주 발굴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며 “유소년 지도자들의 전문성과 기본 소양 강화 등 국내 우수 유소년 지도자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shong@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