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차주영이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가수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반가운 얼굴을 비춘다.

성시경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예쁘고 솔직하고 매력 넘치는 차주영. 오늘 ‘만날텐데’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신선한 굴, 회가 차려진 식탁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차주영은 최근 장기간 지속된 비출혈(코피) 증상으로 인해 이비인후과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시경은 게시물을 통해 “날것을 좋아한대서 요리 안 하고 수산시장(에서 준비했다)”이라며 “미뤄왔던 큰 수술 했다는데 쾌차를 빌어주자”고 덧붙였다.

이번 출연은 수술 전 미리 촬영된 분량으로 차주영은 오는 28일 개봉하는 영화 ‘시스터’의 홍보를 위해 성시경과 만났다.

영화 ‘시스터’는 동생(정지소 분)에게 납치당한 언니 소진(차주영 분)의 사투를 그린 납치 스릴러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최혜정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차주영이 이번 영화에서 어떤 처절한 생존 본능을 보여줄지 관객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 측은 “현재 차주영은 수술 후 회복 및 경과 관찰이 필요한 단계”라며 “충분한 치료 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