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공식 ‘웹툰 IP 창업지원센터’ 본격 가동
예비 창업부터 성장기 기업까지…맞춤형 고도화 섹션 마련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진흥원) 비즈니스센터 내 창업지원 공간이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따른 창업보육센터(BI)로 공식 지정됐다 그간 운영해 온 ‘웹툰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의 기능을 전문적인 창업 보육 체계로 한 단계 끌어올린 ‘웹툰 IP 창업지원센터’를 올해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센터는 2021년부터 웹툰 분야 예비 창업자와 1인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해 총 65개 기업의 성장을 도왔다. 앞으로 ‘웹툰 IP 창업지원센터’에서는 ▲입주 공간 ▲창업 프로그램 ▲교육 및 멘토링 ▲네트워킹 등의 지원을 대폭 강화해 ▲IP 사업화 ▲전문 투자 연계 ▲해외시장 진출 등 스타트업의 창업도약과 글로벌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고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진흥원은 ‘비즈니스센터’와 ‘웹툰융합센터’를 중심으로 총 118개 팀이 입주한 국내 최대 규모의 만화·웹툰 클러스터를 운영 중이다. 특히 문화콘텐츠 성장지원을 위한 260억 원 규모의 투자조합을 포함, 총 934억7000만 원 규모의 전문 투자 펀드에 참여하며 해당 콘텐츠 산업의 사업화와 기업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백종훈 원장은 “이번 중기부 BI 지정을 전환점 삼아, 진흥원이 보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만화?웹툰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독보적인 보육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우리 창업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든든한 성장 사다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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