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4’ 출연자 육준서가 방송 당시 화제를 모았던 이시안과의 이른바 ‘침대 사태’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육준서는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입만열면’의 콘텐츠 ‘트루만쇼’에 출연해 거짓말 탐지기를 착용한 채 MC 이용진의 질문에 답했다. 그는 ‘솔로지옥4’ 출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정말 재미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나는 99% 솔직했다”고 말했다.

이날 이용진은 앞서 이시안이 인터뷰에서 “육준서와 자고 싶었다”고 언급한 ‘침대 사태’를 꺼내며 “마음이 같았냐”고 물었다. 이에 육준서는 망설임 없이 “그렇다”고 답했고, “그때는 내 마음이 이끄는 대로 갔다”고 덧붙였다. 해당 발언은 거짓말 탐지기에서도 ‘진실’ 판정을 받았다.

이어 이용진이 “그런데 실제로 같이 자지는 않았잖아요”라고 묻자 육준서는 “같이 잤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이후 이는 ‘성적인 의미가 아닌, 말 그대로 잠을 잤다는 뜻’임이 정리되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또한 육준서는 원나잇에 대한 질문에는 “한 번도 해본 적은 없다”면서도 “열정 가득한 남녀가 살아가다 보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를 들은 이용진은 “이야기하면 할수록 빠져든다”며 그의 거침없는 입담에 감탄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육준서는 UDT 출신 미술 작가 겸 배우로, ‘솔로지옥4’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인 뒤 예능과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