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지상렬과 신보람의 100일 기념 첫 공식 데이트가 공개된다.

31일 방송되는 ‘살림남’에서는 공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이 첫 야외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갓 100일을 넘긴 연인다운 풋풋한 분위기 속에서, 애정 표현에 서툴던 지상렬은 신보람을 위해 깜짝 꽃 선물을 준비하고 직접 고백까지 전하며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신보람은 당시를 떠올리며 “오빠가 쑥스러울 때 나오는 장군 말투로 ‘내 여자친구가 돼 주세요. 스릉흡니다’라고 고백했다”고 밝혀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자아냈다. 지상렬 역시 “보람이를 만나고 내가 많이 바뀌었다”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후 아이스링크장으로 이동한 두 사람은 커플 장갑을 끼고 손을 맞잡으며 달달한 케미를 이어간다. 이를 지켜본 박서진은 과몰입 반응으로 환호했고, 이요원은 “상렬 오빠 심장 괜찮으시냐”며 폭풍 리액션을 더했다.

한편 “내가 인천의 시베리안 허스키”라며 자신만만하게 빙판 위에 오른 지상렬은 예상과 달리 고전을 면치 못한다. 스케이트를 배우며 자연스럽게 이어진 스킨십과 사심 가득한 몸개그에 스튜디오는 경악과 폭소로 물들었다는 후문이다. 지상렬♥신보람의 100일 기념 첫 공식 데이트는 31일 오후 10시 35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