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음주운전 등 과거 전과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임성근 셰프가 경기 파주 식당 개업 취소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3일 임성근 셰프 측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된 ‘식당 개업 취소 의혹’과 관련해 “3월 예정대로 오픈을 준비 중”이라고 부인했다. 논란이 됐던 ‘매매 현수막’에 대해서는 “임성근 식당 부지가 아닌 바로 옆 필지에 걸린 현수막”이라며 오해를 바로잡았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파주 심학산 인근에 위치한 임 셰프의 식당 외관 사진이 공유되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건물에 ‘매매’ 현수막이 걸려 있는 것을 본 일부 누리꾼들이 “비난 여론에 결국 개업을 포기하고 건물을 내놓은 것 아니냐”, “공사가 중단된 것 같다”는 식의 추측성 게시글을 올리면서 취소설이 급격히 퍼졌다.
하지만 임 셰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3월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글로 올려드리겠다”며 직접 개업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이번 측근의 입장 표명까지 더해지며 개업 무산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한편, 임성근 셰프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 출연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나, 이후 과거 음주운전 4회와 무면허 운전, 폭행 등 전과 6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거센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커지자 그는 “남은 계약 일정만 마무리한 뒤 조용히 주방으로 돌아가겠다”며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본업인 요식업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힌 상태다. wsj011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