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발리에 간 이유를 밝히며 힘들었던 순간을 고백했다.
4일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 330회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등장했다. 예고편에서 유재석은 허가윤에게 아예 발리에 거주 중인지 묻자 “한 3년째”라고 답했다. 허가윤은 발리로 떠난 이유도 공개했다.
그는 “학교폭력처럼 한 번 휘말린 적이 있었다. 근데 그냥 맞는 걸 선택했다”며 “아무한테도 폭식증인걸 말 못 하고 먹다가 뱃가죽이 아파서 멈췄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20년에 친오빠를 먼저 떠나보낸 허가윤은 “오빠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부모님이 ‘네가 없었으면 우리도 따라가고 싶다’고 말씀하셨다”며 눈물을 보였다. 허가윤의 오빠는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으며, 증세가 악화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가윤은 2009년 그룹 포미닛의 메인보컬로 데뷔했으나, 포미닛은 2016년 해체 소식을 전했다. 이후 그는 발리에서 거주 중인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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