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 라인업에 ‘미드나잇 블랙 에디션(Midnight Black Edition)’을 새롭게 추가하며 블랙 스타일을 선호하는 고객층 공략에 나섰다.
미드나잇 블랙 에디션은 프리미어 트림을 기반으로 한 선택형 디자인 패키지로, 차체 전반에 글로스 블랙 디테일을 적용해 깊고 정제된 ‘미드나잇’ 감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 글로스 블랙 그릴 바와 블랙 보타이 엠블럼을 비롯해 18인치 글로스 블랙 휠과 센터캡, 블랙 로워 범퍼와 블랙 레터링, 블랙 아웃사이드 미러와 루프랙까지 조화를 이루며 강렬한 블랙 실루엣을 완성했다.
쉐보레는 그동안 ‘피스타치오 카키’, ‘모카치노 베이지’ 등 감각적인 컬러를 통해 트레일블레이저의 디자인 선택 폭을 넓혀왔다. 이번 미드나잇 블랙 에디션을 통해 밝고 부드러운 뉴트럴 톤부터 존재감 있는 블랙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스타일 라인업을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주행 환경에 따라 전륜구동과 사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는 스위처블 AWD 시스템을 지원하며, 11인치 컬러 터치스크린, 무선 폰 프로젝션, 온스타, 2열 열선 시트 등 주요 편의 사양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미드나잇 블랙 에디션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변경·사각지대 경고, 후측방 경고 시스템으로 구성된 드라이브 어시스트 패키지도 기본 탑재됐다. 가격은 2905만 원(개별소비세 3.5% 기준)으로, 현재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판매 중이다.

출시를 기념해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 미드나잇 블랙 시승 이벤트’를 통해 차량의 디자인과 주행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월 28일까지 시승 신청 후 3월 7일까지 시승을 완료하면 자동 응모되며, 시승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갤럭시 Z 폴드 7, 소니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스탠리 텀블러 등 블랙 테마 경품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러닝 플랫폼 ‘런데이’와 협업한 ‘필 더 블랙 런 챌린지(FEEL THE BLACK RUN CHALLENGE)’도 진행된다.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3km 완주 미션과 블랙 테마 인증 사진을 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쉐보레 보타이 로고 형태의 ‘맵아트’ 보너스 미션도 마련됐다.
러닝 미션 완료자에게는 완주 인증서가 발급되며, 이를 지참해 전시장을 방문하면 트랙스 또는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시 10만 원 할인 혜택(선착순 100명)을 받을 수 있다. SNS 인증 참여자에게는 러닝 조끼, 러닝 자켓, 에너지 젤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한편, 쉐보레는 전국 380개 이상의 협력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GM 본사 인증기술과 표준화된 절차를 기반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