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데뷔 29년 만의 첫 예능 고정 출연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벅찬 소회를 전했다.

임형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연 중인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가 4주 연속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는 소식을 공유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상파 동시간대 경쟁작인 ‘라디오스타’와 ‘골 때리는 그녀들’을 제치고 평균 시청률 3.9%를 기록하며 강력한 시청률 파워를 입증했다.

이에 대해 임형주는 “이정도면 저 데뷔 29년만에 예능 고정출연 대성공인거죠?”라며 자축하는 글을 남겼다. 이어 현재 대상포진과 한포진으로 투병 중인 사실을 고백하면서도 “마음만은 너무 행복하다”고 덧붙여 프로그램의 성공에 따른 기쁨을 드러냈다.

또한 임형주는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전수경 부녀의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정말 최고의 감동이었다”고 극찬 섞인 시청 소감을 전했다. 1998년 데뷔 이후 클래식 무대를 지켜온 임형주가 예능이라는 새로운 영역에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안착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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