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 MC 그리가 군복무 후 일상을 공개한다.
22일 오후 9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그리의 전역 현장 및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앞서 18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한층 늠름해진 그리가 등장했다. 그리는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온 임원희, 조진세에게 우렁찬 기세로 인사를 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모벤져스’는 뭉클해했다.
또한 그리는 입대 전, 지저분했던 집은 온데간데없이 180도 달라진 새집을 최초로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그리는 임원희, 조진세를 위해 군대 내 매점 PX에서만 싸게 구할 수 있는 선물까지 준비해와 모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과연 소년에서 청년으로 돌아온 그리의 전역 현장과 새롭게 달라진 ‘NEW 그리 하우스’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을 모은다.
이날 그리는 해병대에 적응하기까지 우여곡절을 겪었던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또한 그리는 임원희가 군 생활하던 시절과는 많이 달라졌다며 요즘 군부대 문화를 공개해 임원희를 충격에 빠트렸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식 인사는 물론, 임원희가 군 복무하던 시절에 비해 30배나 오른 월급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91년도에 입대했다고 밝힌 임원희는 당시 전역증을 공개했는데, 지켜보던 이들은 “박물관에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는 반응이 쏟아지며 스튜디오 현장이 초토화됐다.
전역한 그리를 위해 조진세는 군대에서 맛볼 수 없었던 두바이 쫀득 쿠키(이하 두쫀쿠)를 직접 만들어 주겠다며 나섰다. 그러나 기존에 알려진 두쫀쿠와 전혀 다른 재료에 그리는 “이게 두쫀쿠가 맞냐”며 불신의 눈을 숨기지 못했다. 시작부터 불안했던 조진세는 파격적인(?) 요리 실력을 선보여 급기야 모두를 대피하게 만든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