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농구감독 겸 방송인 현주엽이 앓고 있는 질환에 대해 털어놨다.
25일 현주엽의 유튜브 채널 ‘현주엽의 푸드코트’에는 ‘최강 콤비 정용검 캐스터와 쉬지 않는 토크와 먹방! 1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현주엽은 캐스터 정용검과 만나 고깃집을 방문했다. 정용검은 “통풍 때문에 고기를 안 먹었는데 여긴 맛있어서 안 먹을 수가 없다”며 투병 사실을 밝혔다. 이에 현주엽은 “통풍 없는 사람이 어디있나. 통풍은 유행이다. 나도 있다. 고기 좀 먹었다면 통풍이 있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주엽은 “약을 먹는데도 통풍이 오냐”고 물으며 “나는 통풍이 몇 년째인지 모른다. 술을 많이 마셨다면 발목을 자르려고 했다”고 밝혔다.
정용검은 “의사 선생님이 (통풍 때문에) 큰일 날 수 있으니 병원에 계속 나와야 한다고 전화했다”고 하자 현주엽은 “나는 고지혈증 때문에 의사에게 전화가 왔다. 그러다가 죽을 수 있다고 빨리 병원에 오라더라. 고지혈증은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고 받아쳤다.
한편, 현주엽은 2024년 농구 감독 근무 태만과 갑질 의혹 이후 마음고생을 하며 체중이 40kg 이상 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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