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고(故) 오현경이 우리 곁을 떠난지 벌써 2년이 흘렀다.
故 오현경은 지난 2024년 3월 1일 경기 김포의 한 요양원에서 향년 88세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2023년 8월 뇌출혈로 쓰러진 뒤 6개월 넘게 투병 생활을 이어갔다.
고인의 영결식에는 故 이순재가 추도사를 읊었다. 故 이순재는 당시 “TBC 시작할 당시 함께했던 남자 배우들이 나와 고인을 포함해 6명이다. 그중 이낙훈, 김동훈, 김순철, 김성옥 다 자네 기다리고 있다. 나도 곧 갈 거니까 다시 한번 같이 만나세”라고 애도했다.
고인을 보내고 홀로 남았던 이순재까지 지난해 11월 25일 세상을 떠나며 TBC 배우들은 추억이 됐다.
한편, 1961년 KBS TV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고 오현경은 두 차례의 암 수술에도 연극 무대에 올라 열정을 불태웠다. park554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