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안양=좌승훈기자〕경기 안양시와 친선결연을 맺은 미국 가든그로브시 고교 민박연수단 12명이 16일 시의회를 방문했다.

가든그로브시는 1989년 6월 안양시와 친선결연을 맺은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양 도시는 특히 민박연수단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서로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민박연수단은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8박 9일의 일정으로 안양시를 방문했으며, 일정 중 이날 시의회를 찾아 본회의장 등 시의회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소개하는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시의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박준모 의장은 “안양시와 가든그로브시는 1989년부터 민박연수와 축제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긴밀한 유대를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민박 교류가 서로의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고 우정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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