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로 변신한 곽범이 상하이 한복판에서 뜻밖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때때때 TTT’에서는 ‘전(前) 직장인’ 곽범이 연차 없이 떠나는 1박 2일 상하이 여행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토요일 새벽 출발해 일요일 저녁 복귀까지, 바쁜 직장인들도 현실적으로 따라 할 수 있는 일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곽범은 상하이 곳곳을 누비며 여행 코스를 소개했다. 특히 중국 대표 훠궈 프랜차이즈인 하이디라오를 방문해 현지에서 즐기는 본토의 맛을 생생하게 전했다. 익숙하면서도 다른 분위기의 식사 경험은 시청자들의 여행 욕구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은 건 곽범의 ‘왕홍’ 변신이었다. 화려한 스타일링과 과감한 메이크업으로 등장한 그는 다소 과장된 콘셉트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잘 어울리는 비주얼을 완성해 현지에서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분장한 채로 관광지를 돌아다니던 곽범은 “아임 메일!”이라 외치며 수치스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짧지만 알찬 일정 속에서 곽범은 이동 동선부터 먹거리, 볼거리까지 현실적인 여행 팁을 전하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무엇보다 “연차 없이도 충분히 해외여행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직장인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왕홍으로 변신한 곽범의 반전 매력과 함께 시작된 상하이 여행. 과연 남은 일정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웃음을 안길지 기대가 모인다. hellboy321@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