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출처 | 영화 '돈의 맛' 스틸컷


김효진, 김효진


[스포츠서울]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유지태가 아내 김효진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가운데 김효진의 파격적인 영화 스틸컷이 화제다.


유지태는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결혼 전 연인 김효진이 보고 싶어 무작정 뉴욕에 찾아가 만났던 일을 털어놨다.


이어 유지태는 "실제로 가니 놀라더라. 그때 내가 우리 3년 만나면 결혼하자고 선포했다. 그랬더니 김효진이 '그러시던가'라고 받아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김효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의 과거 작품이 새삼 화제다.


김효진은 지난 2012년 임상수 감독의 영화 '돈의 맛'에서 전작 '하녀'와 연결해주는 재벌가의 상속녀 윤나미 역으로 출연. 섬세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그는 극 중 캐릭터를 완벽하게 담아낸 파격적인 스틸컷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김효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효진, 예쁘다", "김효진, 결혼 잘 한 듯", "김효진, 점점 예뻐져", "김효진, 역시 모델", "김효진, 매력 넘친다", "김효진, 러브스토리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