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모델 채종석과의 열애설에 휘말렸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나나와 채종석은 연인 관계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과 가까운 관계자는 “열애 중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오해의 시작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었다. 방송에서 나나는 매니저와 이동하며 자연스럽게 연애와 결혼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마흔 되기 전에 연애해야 한다”는 매니저의 말에 나나는 “연애는 자투리 시간에 ‘쓱’ 하는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어 “나는 (연애를) 꾸준히 잘 만난다”고 덧붙였다.
문제는 이 ‘꾸준히 잘 만난다’는 과거형 혹은 일반론적인 발언이 ‘현재 열애 중’이라는 의미로 와전되면서 시작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나나의 현재 연애 상대로 2024년 백지영의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6살 연하의 모델 채종석을 소환했다. 특히 2년 전 첫 열애설 당시 소속사 측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모호한 답변을 내놓았던 전적이 있어, 이번 발언이 ‘열애 인정’처럼 확대 해석된 것이다.
하지만 23일 양측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인 것으로 확인됐다. 관계자는 “나나와 채종석은 연애 중이 아니다.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선을 그었다. 방송에서의 발언 역시 현재 특정 누군가를 만나고 있다는 뜻이 아닌, 평소 연애를 쉬지 않고 성실히 해왔다는 취지의 농담 섞인 고백이었던 셈이다.
한편 나나는 현재 ENA 월화드라마 ‘클래이맥스’에 출연 중이다. wsj011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