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국비 사업과 연계하여 추가 지원 추진

4월 14일에는 태양열·지열, 15일에는 태양광으로 각각 진행

[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평창군은 한국에너지공단(이하 ‘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정부 보조사업인「2026년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 사업」 신청을 오는 4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 사업은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주택에 설치하는 경우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평창군은 매년 국비 사업과 연계하여 추가 지원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태양광 68개소, 태양열 2개소, 지열 16개소의 설치를 지원하였다.

해당 사업은 에너지공단 ‘그린홈’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올해 접수는 설비별로 구분하여 4월 14일에는 태양열·지열, 15일에는 태양광으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그린홈’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참여 가능 업체와 개별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신청 후에는 평창군과 에너지공단의 서류 검토를 통해 승인 여부가 결정되며, 이후 에너지공단에서 발급하는 가상계좌로 자부담을 납부하면 최종 확정된다. 지방보조금은 설비 설치와 에너지공단의 현장 확인 후 지급될 예정이다.

전해순 군 경제과장은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 사업은 단순한 설비 지원을 넘어 군민의 생활비 절감과 기후 위기 대응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정부 보조사업과 연계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업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청 홈페이지 또는 에너지공단 ‘그린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cdcok40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