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방탄소년단 멤버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공개했다.

2일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에는 “BTS 정국과 지민, 추성훈 귀에서 SWIM한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정국과 지민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세 사람은 사우나를 함께하며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컴백을 준비 중이던 정국과 지민은 근황과 작업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했다.

평소 강인한 이미지의 추성훈은 이날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눈치챈 제작진이 “형님 지금 엄청 긴장하셨죠?”라고 묻자 그는 쑥스러운 듯 답을 피했고, 정국과 지민은 “우리도 뜯자”라며 그의 행동을 따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정국과는 이미 친분이 있었던 추성훈은 지민과는 처음 만나 어색한 분위기를 보이기도 했지만, 대화를 이어가며 점차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세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며 더욱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서 지민은 “형님이랑 일본 같이 가도 재밌을거 같다”라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고, 이어 “이렇게 슬쩍 말해놓으면!”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추성훈은 “언제나 환영. 오사카는 내 고향이다”라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사우나부터 식사 자리까지 이어진 이들의 자연스러운 케미는 색다른 조합의 재미를 선사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hellboy3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