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최근 일본의 한 노래방에 방문한 사진이 공개됐다.

그는 지난 5일 개인 SNS를 통해 “마지막이다. 잘자”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일본의 한 노래방에서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금발 헤어스타일에 유카타를 착용한 채 등장한 그는, 노래를 열창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그는 2003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해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했으며, 이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옥탑방 왕세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하지만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으며 큰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기자회견에서 결백을 주장하며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밝혔으나, 이후 검사 결과에서 양성 반응이 확인되며 비판 여론이 거세졌다.

이후 은퇴 선언을 번복한 그는 현재 일본 등 해외를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팬미팅과 공연 등을 통해 제한적인 연예 활동을 지속 중이다. hellboy3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