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필립 블랑 감독이 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승리한 뒤 중계 카메라를 향해 양손으로 손가락 세 개와 한 개를 펴 보이며 3승 1패를 주장하고 있다.

앞서 현대캐피탈은 2차전 5세트 14-13에서 레오의 서브가 비디오 판독 끝에 아웃으로 선언되면서 패했고 경기 후 블랑 감독은 이에 대해 “판정이 잘못돼 승리를 강탈당했다”고 반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블랑 감독은 이미 3승 1패를 했다는 의미의 손가락을 펴보인 셈이다. 2026. 4. 8.

천안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