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 김민희.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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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 김민희가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를 소개해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민희와 임세령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지난 2010년 2월 이정재와 임세령이 2박3일 일정으로 필리핀 마닐라에 다녀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당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개재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정재와 임세령의 만남에 대한 여러 추측들이 나오면서 공개된 사진을 통해 임세령이 연예계에 인맥이 넓다는 것이 밝혀진 바 있다.


사진 속 임세령은 배우 김남진, 김민희와 가수 정재형 등 지인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임세령 이정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세령 이정재, 친하구나", "임세령 이정재, 인맥 넓다", "임세령 이정재, 그렇구나", "임세령 이정재, 연예인 같다", "임세령 이정재,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일 한 매체는 배우 이정재와 대상 그룹 상무 임세령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특히 해당 매체는 이정재와 과거 연인 관계였던 김민희가 두 사람을 소개해줬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에 관해 이정재 소속사 측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