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가수 윤종신이 세월호 12주기를 추모했다.

윤종신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세월호 추모 의미를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벌써 12년. 차마 내지 못했던 2014 ‘월간윤종신’ 4월호. 모두들 지금은 맘껏 웃고 있기를”이라며,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향한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이제라도 내주시면 목소리가 하늘에 닿을 것이다”, “여전히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윤종신은 지난 2014년 4월 세월호 사건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월간윤종신’을 휴간한 바 있다.

한편, 세월호 참사는 2014년 4월 15일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이 다음 날인 4월 16일 전라남도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이다. 이 사고로 탑승객 304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으며, 수학여행 중이던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250명과 교사 11명도 희생자에 포함됐다. hellboy3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