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16일 공개된 영상에서 하지원은 응원단 연습과 조리 실습 등 고된 일과를 마치고 귀가해 어머니와 재회했다. 하지원은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엄마!”를 외치며 새로 나온 맥주를 건네는 등 친구 같은 모녀 사이임을 입증했다.
거실 소파에 몸을 던진 하지원은 어머니에게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을 쫑알쫑알 털어놓으며 영락없는 막내딸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4시간 동안 이어진 조리 실습 내용을 자랑하며 자신이 직접 닭을 분해하고 2시간 반 동안 정성껏 소스를 만든 영상을 보여주자, 어머니는 “무서워했잖아”라며 대견함과 놀라움을 동시에 표했다. 이에 하지원은 “엄마한테 한 번 해줘야지, 내가 한 번 해드릴게요”라며 듬직한 효녀의 면모를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훈훈했던 분위기도 잠시, 소파에서 편하게 맥주를 즐기려던 하지원에게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했다. 맥주 캔을 따는 순간 내용물이 폭발하며 소파와 옷을 적신 것이다. 하지원은 당황하며 “리얼이야 리얼”을 외치면서도 “소파가 가죽이라 다행이다”라며 가슴을 쓸어내려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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