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터틀넥 속 절제된 카리스마...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 6월 개막 및 5월 솔로 10주년 정규 앨범 선공개 ‘열일 행보’

[스포츠서울 | 정동석 기자] 가수 겸 배우 티파니 영(Tiffany Young)이 깊어진 눈빛과 섬세한 감정선을 담은 새 프로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연기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21일 소속사 퍼시픽 뮤직 그룹(PMG) 코리아를 통해 공개된 프로필 속 티파니 영은 미니멀한 블랙 터틀넥 차림으로 차분하고 깊이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절제된 스타일링과 내추럴한 매력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현재 티파니 영은 오는 6월 30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 연습에 한창이다. 주인공 ‘유미’ 역으로 낙점된 그녀는 평범한 직장인의 일상과 사랑을 티파니만의 섬세한 연기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미 뮤지컬 ‘시카고’의 록시 하트 역을 통해 무대 장악력을 입증한 만큼, 이번 작품은 그녀의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연기뿐만 아니라 본업인 가수로도 팬들을 찾는다. 5월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앨범 선공개 곡 발매를 앞둔 그녀는 음악과 연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white21@sportsseoul.com